코로나 확대국면으로 인해 이제 공권력을 활용해서 강력히 제재하네요

대전에서도 열이 발생하고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다같이 죽자는 식으로 다수의 사람이 모인곳을
방문하여 위협을 주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자가격리대상자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자가격리자의 무단 이탈 시 경찰을 긴급출동하게 하는
자가격리 실효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서는 자가격리 대상 해외 입국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무단이탈등 자가격리 의무 위반시 즉시 고발할거라고 밝혔구요
외국인은 강제출국 시키고 내국인은 자가격리 생활지원비역시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전신문고와 지자체별 신고센터를 통해 주민 신고를 병행한다고 하네요

 

코로나 확진자 현황

 

자가격리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거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해야하는건데요
보건소장이 자가격리통지서를 발부하고 담당자를 지정하여 매일2회 유선연락을 통해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대상자는 당분간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생활해야하고, 방문을 닫되 창문을 자주열어 환기시켜야하며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세면대를 부득이하게 사용시 사용 후 소독을 해주어야합니다.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1339 기억하시고 이상있을 시 즉시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