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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배송의 시간대에 따른 장단점

이시간여기서함께 2019. 11. 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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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니 어떤 시간대가 가장 일하기 편하시던가요?
제가 생각하기론 새벽시간대가 가장 편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문앞에 두고가기만해도 되고.. 근데 주간은 갖다줘야하니까...
어떠신가요.

 

 

현재 플렉서들은 주간, 심야, 새벽 이렇게 3가지 시간대를 나누어 배송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 점에 대해 적어볼게요

 

주간은 적당한 물량에 좁은 라우터(구역), 그리고 소통의 원할함이 있겠네요

대전은 주간 개당 700원의 단가입니다.

100개해도 7만원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80개정도 되면 5만원은 넘지요

하지만 좁은 구역을 배송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 단축과 자동차 이동거리등이 줄게됩니다.

 

그리고 공동현관 비밀번호 같은 경우 고객이 적지 않았어도 고객과 직접 통화라던가 다른 방법들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그리고 이슈발생시 대처가 쉽죠 차량 고장이라던가 기타 등등의 사고가 있더라도 완료시간이 충분하고 인원이 있다보니 손쉽게 대처 가능합니다. 

 

단점이라고는 700원밖에 안하는 단가와 고정적이지 못한 물량(이건 심야 새벽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그리고 날씨가 덥잖아요 힘들어요 금방 지칩니다.

 

 

심야는 제가 해보지 않았지만 27일부로 대전은 심야배정인원과 물량이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프레쉬만 심야 새벽에 배송했다면 지금은 주간기프트까지 심야에 배송합니다.

그 비율은 아직 잘 모르지만 주간물량의 상당부분이 심야로 넘어간 상태구요

그러다보니 좁은 구역에 적당히 많은 물량을 배송할 수 있고요 어제같은경우 단가가 1200원이었어요

900원에서 1200원으로 300원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이게 장점이었고 기존 심야배송때와 다른점은 주간기프트가 있기 때문에 비밀번호등의 문제로

문앞배송이 안될경우 캠프로 리턴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 전에는 프레쉬 상품만 있었기에

관리자의 승인이 있을경우 공동현관앞에 배송을 했지만 주간기프트는 공동현관 배송이 절대불가입니다. 배송못하면 다시 캠에 갖다줘야해요... 주간엔 고객과 통화등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야간엔 절대 전화 불가입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렇게 캠으로 회수된 기프트는 주간에 배송하게 되구요

 

새벽배송은 적은 물량이 가장 큰 단점이었죠 물량이 적다보니 물량을 맞추려면 넓은 구역으로 배송을 가던가 했는데 이점은 계속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어제같은 경우는 1400원으로 400원 오른 단가 상승으로 배송하기 좋았을거에요 날씨 궃은건 예외로 치고.

 

기존 새벽배송말고 주간배송과 비교를 해보자면 비교적 높은 단가(1000원기준)와 새벽으로 인한

교통량 적음, 신호없음등의 이유로 이동이 빠르다는 점. 

 

하지만 주간과 다르게 비밀번호가 없을 경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과 

물량이 적어서 돈이 얼마 안되는 점 (보통 30개정도)과 밤이다보니 주소가 잘 안보여서

헤맬 수 있다는 점. 넓은 구역을 커버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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