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8 쿠팡맨 플렉스 심야배송

오늘도 무사히 심야배송을 마치고 왔습니다.

적재사진 보고 가실게여~~~~~ 

 

ㅋㅋㅋ 하고 싶은데 언제나 그랬듯 적재하기 바빠서 매일 까묵네요..

어제의 하이라이트.. 1집에 20개

 

이게 과연 꿀일까 독일까 고민하게 만드는 일이었네요

한집에 20개면 당연히 꿀이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박스자체가 엄청 컸습니다. 한차에 다른집까지 실어가기 힘든 상태..

휴지가 큰 포장으로 5개 , 그리고 그 밑에 있는 큰 박스가 3개 , 쌀..

그리고 작은 박스는 알차게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저거 나르는데 6번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어요

결국 한집에 20개지만 20-30분은 걸린듯 해요. 

 

과연 꿀일까 독일까.. 아직까지 판단이 안서네요 ㅋㅋ 만약 박스가 더 작고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면

진짜 너무나도 달콤한 꿀이었을 텐데... 하하 그래도 뭐 저거 하고나니까 맘은 편하더라고요

 

저거 다 쌓고 내려가는데 입주민 만남..ㅋㅋ 올라가면서 보고선 무슨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하더라고욧 ㅋㅋㅋ 와 저집뭐야 엄청나네! 이렇게 생각하셨을라나..

 

아무튼 오늘도 안전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