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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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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여유, 세차용품 쇼핑 이제 10월근무가 4번남았습니다. 월요일부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하네요. 개인차에 먼지가 많이 쌓여서 세차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용품들이 없어서 좀 미뤄왔었거든요. 시간날 때 주문 싹 했습니다. 초보인지라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좀 검색좀해보고...ㅋㅋ 거품용 스폰지, 유리용타월, 타이어광택제, 김서림방지티슈, 스프레이 물왁스, 카샴푸, 휠크리너, 왁스후 사용할 타월, 박스, 건조용타월, 타이어용 스폰지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가죽용크리너라던가 다른건 아버지께서 주셔서 갖고 있기에 저것만 있어도 될 것 같네요 쇼핑몰 들어가서 맘에 드는걸로 이것저것 골랐습니다. 하니까 7만원정도가 나오네요 ㅠㅠ 여유 좀 생기니 차에 신경좀 써야지 ㅎㅎ
취직후 6일차 12일동안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일한지 6일이 되었습니다. 어느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참 힘드네요 군대 처음 입대하고 하사임관했을때의 마음을 떠올려 그렇게 생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군대랑 참 비슷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 것도 많지만 처음에 제대로 많이 배우고 익혀두면 그만큼 나중엔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반나절 쉬는동안 공부하고 준비하고 오늘도 계속 하고 있어요. 내일도 그럴거구요 얼른 익숙해져서 잘하고 싶네요 에이스가 되겠습니다...ㅋ